한국액센, 반투명 USB메모리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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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11:24
김광철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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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센은 가을을 맞이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자 신제품, '캔디 USB 메모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얇은 유리와 같은 투명층에 반투명 느낌의 상큼한 컬러를 실현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를 구현한 캔디 USB 메모리는 Green, Pink, Yellow, Purple, Blue 등 총 5가지 색상이다.
한국액센측은 자연을 닮은 Green,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Purple, 순수한 느낌의 Pink, 생기발랄한 Yellow, 매혹적인 Blue 등 풍부한 5가지 색상은 트렌디한 제품의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의 기호를 충분히 만족시켜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투명층의 안쪽에서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LED는 세련된 감각을 더욱 살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USB2.0 인터페이스와 USB1.1 호환지원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480Mbps의 하이스피드 전송률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MLC메모리 사용으로 읽기 22MB/s, 쓰기 12MB/s의 처리속도와 함께 Window Vista 레디 부스트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하는 PC의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파티션 생성 기능’, ‘특정파일 암호화 기능’, ‘PC LOCK 기능’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컴퓨터 내에 있는 특정 폴더나 MS 아웃룩내의 각종 데이터들(편지, 노트, 주소록 등)을 자신의 USB메모리 안으로 동기화할 수 있는 '파일/메일 동기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1G, 2G, 4G, 8G 등 총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제품 문의 : 한국엑센 (www.axx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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