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이동통신업체 가입자끼리는 요금이 할인되는 서비스가 1년 동안 1,500여억원의 요금절감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1인당 자료로 분석하여 보니 월평균 6,300원을 할인 받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SK텔레콤 측은 밝혔다.
‘T끼리 요금’은 고객이 선택한 요금제 외에 월정액 2,500원으로 SK텔레콤 가입자간 음성 및 영상통화료를 반값(50%)으로 할인해주는 요금상품이다. 특히, SK텔레콤은 금년 1월부터 청소년 고객들은 월 1천원으로 망내할인을 받을 수 있도롤 ‘팅 T끼리요금’을 출시한 바 있다.
‘T끼리 요금’은 출시 5개월 만에 200만 고객을 돌파할 만큼 폭발적인 고객들의 인기를 끌었고, 그 후 온가족 할인, 더블할인, 결합상품 등 다양한 요금 할인상품이 출시되었다..
실제로 SK텔레콤은 금년 3월 장기고객을 위한 추가 망내할인 상품인 ‘T끼리 PLUS’,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온가족 할인제’, 대학생들의 통신비 경감을 위한 ‘T끼리 전교생 할인’ 및 이달 20일 중고생을 위한 ‘팅끼리 전교생할인’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요금할인 상품을 출시해 오고 있다.
‘T끼리 요금’ 고객은 통화량의 59%가 망내 통화이며, 가입 경로는 대리점 등 유통망을 통한 가입과 고객센터 등을 통한 가입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08년 9월말 기준 이동통신 3사의 망내할인 가입 고객은 SK텔레콤의 451만 명 (‘T끼리 온가족’ 등 망내할인 확대상품 포함)을 비롯 전체 573만 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2.6%가 가입하여 혜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