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전자음반 공급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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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0:55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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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주한싱가포르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SBS가 제작방송하는 'KOREAN POP NIGHT'(11월 4일 싱가포르 현지 개최) 행사에 전자음반(PLAYDIS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측에 공급키로 한 전자음반에는 국내가수 9명의(전진, 원더걸스, 앤디, 쥬얼리, 채연, VOS, 2PM, U-KISS, 김종욱) 노래 18곡이 수록되어 제작된다.
액센의 전자음반(플레이디스크)은 음원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액센측에서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새로운 매체로서, 저작권에 의해 보호된 음원의 재생장치로 그 동안 일부 가수들의 음반을 출시한 바 있으며, 학원강의 및 성경낭독 등 다양한 오디오북으로도 제작한 바 있다.
액센의 전자음반은 여러가지 장점으로는 기존의 CD나 Tape 등은 별도의 플레이어가 있어야 청취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액센의 전자음반은 제품 자체에 Player가 내장되어 있는, 신개념의 저작권이 100% 보호되는 디지털 전자음반이어서 편리하며, 제조가격이 저렴하다.
따라서, 구입 즉시 청취가 가능하고,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기존 음반과는 달리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 덕분에 휴대성이 용이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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