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 노트북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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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1:0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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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Toshiba) 코리아에서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최적화된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시바의 프리미엄급 라인업 노트북인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는 고화질 풀HD 영상을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해 재생할 수 있는 HDMI 출력 포트를 달아 영화, 동영상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모델이며, 인텔 센트리노2 플랫폼으로 안정된 성능과 배터리 사용 시간 개선, 거리와 속도가 향상된 Wireless 5100 무선 랜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코어 2 듀오 T9400(2.53GHz) 프로세서와 250GB 하드 디스크, 도시바만의 트루브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39.1cm(15.4인치) 클리어 슈퍼뷰(CSV) 액정, ATI 라데온 HD 3470 그래픽 카드, 9 in 1 리더기, 얼굴 인식 로그인 기술 '스마트 페이스'를 지원하는 웹캠, 다양한 휴대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슬립앤차지 기술을 탑재했다.
도시바 새틀라이트 A300 클래스 S의 판매 가격은 169만원이며, 도시바 코리아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2월 7일까지 제품을 구입한 고객 가운데 50자 이상의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광마우스와 2009년 프랭클린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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