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에서 새로운 55nm 공정 GT200 (GT200b) GPU를 이용한 새로운 그래픽 카드들을 2009년 초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AMD에서도 이에 대응되는 코드명 RV775의 새로운 GPU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expreview에 올라왔다.
NVIDIA는 55nm 공정 GT200을 꽤 오랫동안 준비해왔고 이제 얼마 있으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은 GeForce GTX 260/ 285/ 295 (듀얼 GT200)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MD는 RV770의 성공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고 DirectX 11 지원 RV870 등의 로드맵의 공개로 현재의 제품들을 이을 새로운 GPU들에 대한 계획도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새로운 55nm 공정 GT200 GPU의 등장에 따라 성능도 향상되어 AMD는 이들과 경쟁할 새로운 제품들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들과 경쟁할 제품으로 RV775 GPU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 사이트에 공개된 RV775는 RV770이 HD 4850 (RV770Pro), HD 4870 (RV770XT)로 나뉘었던 것처럼 RV775Pro와 RV775XT의 두 가지로 나뉘게 된다.
RV775는 스트림 프로세서가 RV770보다 40개가 늘어난 840개 (12 SIMD (하나의 SIMD에 14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적용) x 70 스트림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TMU (텍스처 맵핑 유닛)도 8개 늘어난 48개가 적용된다. 또, RV770과 달리 NVIDIA처럼 코어와 쉐이더 클럭이 서로 다르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RV77Pro/ XT는 코어와 메모리 클럭도 향상되며, RV775XT는 GDDR5, RV775Pro는 GDDR4 메모리를 각각 사용하게 된다. 트랜지스터는 오히려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RV775XT는 GeForce GTX 285가 타겟이 되며, 브랜드명으로는 Radeon HD 5870이 사용될 것을 유력하게 보고 있고 실제 출시는 55nm 공정의 GTX 200 시리즈가 등장하는 2009년 1월로 보고 있다.
RV775Pro는 2009년 3월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40nm 공정 RV870은 2009년 10월 이전에 등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