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컴퓨터는 환율 급등에도 오히려 값을 낮춘 미니노트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원컴퓨터 관계자는 “최근 환율 급상승으로 최근 대부분의 업체가 큰 폭으로 값을 올렸지만 대원컴퓨터가 취급하는 아수스 N10Jc는 오히려 값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재고 소진 차원이 아닌 “책임감을 갖는 유통 주체이기에 가능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75만 8천원으로 값을 낮춘 이 제품은 롯데홈쇼핑, 신세계몰 및 G마켓, 옥션, 인터파크, 11번가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근 환율 급상승으로 상당한 가격 인상 요인이 있지만 오히려 값을 낮춰 경제위기와 환율 급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있는 노트북 구매 예정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라고 한다.
또한 대원컴퓨터는 아수스 N10Jc이 지포스 9300GS 그래픽카드와 HDMI 등 사양을 갖춘 제품으로 뛰어는 성능을 원하는 미니노트북 이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 대원컴퓨터(www.dw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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