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ASUS)에서 16:9 화면비율 LCD를 탑재한 X61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수스 X61 시리즈는 16:9 비율의 40cm(16인치)1366x768 해상도 LCD를 탑재해 일반 16:10 비율 LCD에 비해 풀화면으로 왜곡없는 영화 감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X61SL 노트북은 인텔 코어 2 듀오 P8400 CPU에 3GB 메모리, 320GB HDD가 들어갔으며, 아수스만의 독자적인 스플렌디드 화질 기술과 ATI 라데온 HD 4570을 통한 Avivo HD 기술, 그리고 돌비 홈 시어터 기술이 들어가 가상 5.1채널 영화 감상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하위 모델 X61GX는 같은 LCD를 사용했지만 코어 2 듀오 T6400 CPU와 3GB 메모리, 250GB HDD, 인텔 내장 그래픽을 갖춰 일반적인 DVD급 멀티미디어 재생에 적합하다.
X61 시리즈와 함께 선보이는 아수스 F80S-4P717은 지난 해 출시된 F80의 후속 모델로 인텔 코어 2 듀오 P8400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ATI 3470과 256MB 그래픽 전용 메모리, 14.1인치 1280x800 해상도 LCD, 320GB HDD, HDMI 출력 단자 등을 갖췄다.
새로 출시되는 아수스 X61 시리즈와 F80S-4P717 모두 6셀 440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된 X61SL, X61GX, F80 아수스 최신 노트북은 G market, Auction, 11번가 등 오픈마켓, 용산, 테크노마트 주요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제품문의 : 아수스 코리아 (http://asus.com/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