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은 향상된 속도와 송수신 거리를 제공하는 블랙바디 디자인의 유무선 공유기 시리즈 N+/ N/ 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벨킨 N+ 유무선 공유기는 빠른 무선 속도뿐만 아니라 USB포트와 기가비트 포트 등 더 향상된 부가기능을 갖춘 제품이며, N 유무선 공유기는 300Mbps의 빠르고 안정된 무선 네트워크 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G 유무선 공유기는 경제적인 가격대로 간편하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한다.
N+ 유무선 공유기는 300Mbps의 801.11n를 지원하고 기가비트 랜포트를 탑재한 공유기로, IT 전문 온라인 매체 “cnet”의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를 수상했으며, USB 포트에 USB메모리나 외장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연결하여 N+에 연결한 다수의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전면의 스피도미터(Speedometer)를 통해 다운로드 속도를 알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에만 무선랜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 전력소비도 줄여준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N 유무선 공유기와 G 유무선 공유기는 기존 벨킨 유무선 공유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N 유무선 공유기는 300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하고,설치 도우미 CD를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으며, G 유무선 공유기는 54Mbps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한국벨킨은 “노트북뿐 아니라 MID나 넷북, 핸드폰, 휴대용 게임기 등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어 무선 인터넷 사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벨킨의 새로운 무선공유기 N+, N, G 3종을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유무선 작업 환경을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품문의 : 한국벨킨(www.belk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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