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4비트 x86 서버용 프로세서 AMD 옵테론™을 발표한 AMD는 AMD 옵테론 출시 6주년을 기념해 식스코어 AMD 옵테론을 비롯한 서버 플랫폼 로드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AMD는 현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와 동일한 전력 구조 및 동일한 플랫폼 기반에서 최대 30%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코드명 “이스탄불”)을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 6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AMD는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의 근간이 되는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쳐(Direct Connect Architecture 2.0)도 함께 발표했다. 이 기술은 우수한 메모리 및 I/O 성능, 네이티브에 가까운 가상화 성능과 12코어제품의 생산까지 가능하다.
AMD는 고성능 서버에서 소비자가 주안점을 두는 가치는 많은 개수의 코어와 높은 확장성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범용 서버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요구하는 전력관리와 전반적인 가치가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AMD는 고도의 가상화 및 고성능 컴퓨팅 및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겨냥해 2웨이 및 4웨이 서버용 AMD 옵테론 6000 시리즈를 2010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6000 시리즈는 G34 소켓과 8코어 및 12코어의 마니큐어(Magny-Cours) 프로세서로 구성된 “마라넬로(Maranello)”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에는 가상 웹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겨냥해 1웨이 및 2웨이 서버를 위한 AMD 옵테론 4000시리즈도 선을 보인다. 4000 시리즈는 C32 소켓과 쿼드코어 및 식스코어 ‘리스본(Lisbon)’ 프로세서로 구성된 산 마리노(San Marino)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불도저(Bulldozer) 코어 및 32나노 공정에 기반한 “인터라고스(Interlagos)” 12 코어와 16코어 프로세서는 마라넬로 플랫폼으로 2011년 선적될 예정이다. 역시 32 나노 공정으로 제조될 발렌시아(Valencia) 6 코어 및 8코어 프로세서는 산 마리노 플랫폼으로 2011년 선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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