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이니셜 새겨주는 노트북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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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12:3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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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이하 삼보)에서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노트북에 새겨주는 '에버라텍 스타(STA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3월 출시된 13.3인치 160만원대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LED 백라이트 LCD와 리튬 폴리머 배터리, 두께 1cm의 초슬림 디자인이 특징인 에버라텍 스타의 알루미늄 소재 헤어라인 무늬가 들어간 상판 위에 고객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주는 '이니셜 카빙' 서비스를 접목시킨 제품이다.
또한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에 한해 기존 에버라텍 스타 노트북에서 제공하던 무상 서비스 1년에서 추가 1년이 더 제공되는 2년 무상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며, 삼보만의 24시간 상담 서비스 및 노트북 전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보에서는 5월 한달 동안 에버라텍 스타 스페셜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60GB 외장 하드나 외장형 광디스크 드라이브 가운데 하나를 제공하며, 추가로 네임텍이 달린 전용 노트북 가방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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