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에서 전세계적인 규모의 통합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내일을 만듭니다(Sponsors of Tomorrow)"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은, 실리콘(반도체)을 통해 이뤄진 디지털 시대의 커다란 발전들이 대부분 인텔에서 시작되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5월 11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미국과 독일, 영국을 시작으로 향후 한국을 비롯한 24개 이상 국가로 확대되어 3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인텔 직원들은 오는 5월 11일 미 동부 표준 시각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간 오후 10시 30분)에 나스닥 증권 시장 개장 종을 울리게 된다. 이 행사는 7층 높이의 나스닥 건물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타임스퀘어에 생중계되며, www.nasdaq.com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통합 브랜드 캠페인은 5월 말에는 중국과 인도에서 선보이게 되며, 6월에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한국,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태국, 대만, 터키, 베트남에서 "내일을 만듭니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미와 아프리카는 6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브라질과 일본은 각각 8월과 9월로 계획되어 있다.
인텔은 통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록스타', '웁스(Oops)'등의 영상물과 '무균실'이라는 이름의 인쇄물 등 인텔의 기술과 환경 등을 홍보하는 자료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며, 소매 유통점 캠페인에는 마케팅 자료, 매장 시연에서부터 온라인 광고와 유통망 영업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여러 실행 과정들이 포함된다.
인텔 측은 이번 "내일을 만듭니다"가 최근 3년 동안 인텔에서 실시한 최대의 마케팅 캠페인인 동시에 처음으로 특정 프로세서 제품이 아닌 인텔 브랜드 자체에 중점을 둔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인텔 부사장이자 인텔 마케팅 그룹 총괄 매니저 데보라 콘래드(Deborah Conrad)는 "40여 년 동안 인텔은 미래의 표준을 제시해 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라며, "인텔이 단순한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업이 아닌, 세상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회사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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