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워드, AMD ATI 파트너로 남아있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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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11:10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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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TI 진영에서 그래픽 카드를 만들어오던 게인워드 (Gainward)가 NVIDIA 진영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게인워드는 AMD ATI의 파트너로 머물러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독일 ati-forum에 올라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게인워드는 AMD ATI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제공할 것을 밝혀 NVIDIA 진영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문은 루머일 뿐이라고 전했다.
Radeon HD 4770과 Radeon HD 4890 제품 라인업이 등장하지 않았던 부분은 자사의 라인업에의 등장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특히 HD 4770은 가격대 성능비 높으나 다른 제조사들 역시 40nm 공정이 TSMC의 공정 적용 문제로 적은 수만 공급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언급했다.
게인워드는 또 40nm 공정과 DirectX 11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GPU인 RV870을 사용한 Radeon HD 5800 (가칭) 시리즈를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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