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국내 시장에 풀터치폰 2세대 모델인 아레나(ARENA)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폰은 3차원 큐브 컨셉의 S클래스 UI(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풀터치스크린 휴대폰으로, 11.9mm의 두께에 전면에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강화유리를 적용했고, 배터리커버를 구성하는 후면에는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충격이나 긁힘에 강하다.
3차원 입체 그래픽 형태의 UI 3D 큐브는 가로 4개의 면을 각각 ▲간편메뉴(Shortcut), ▲위젯, ▲Hello UI(전화번호부), ▲멀티미디어(음악, 동영상, 사진)로 구성해 최소 동작으로 빠르게 메뉴에 접속할 수 있으며, 3D 큐브의 아래와 윗면은 메뉴기능을 제외해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했다.
특히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해 사진, 웹페이지 또는 문서 등을 두 손가락으로 쉽게 확대/축소할 수 있으며, 알람 시계바늘이나 카메라 조그휠을 손가락으로 돌려 설정하는 등 터치 입력방식을 활용한 기능 구현도 눈에 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돌비(Dolby) 모바일 2.0' 솔루션을 탑재해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구현할 수 있으며, 클래식, 어쿠스틱, 댄스 등 사용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오디오 효과를 낸다. 또한 7.62cm(3인치) WVGA급 해상도(800×480) LCD를 장착해 기존 QVGA급 LCD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화질의 영화 및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PC싱크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파일을 PC에서 휴대폰으로 옮기면 자동 인코딩되어 저장된다.
그 외에 해외 출시 모델과 달리 지상파 DMB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에 슈나이더 인증 렌즈도 달았다. MicroSD 슬롯을 사용해 최대 16GB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며 기본 패키지에 4GB 메모리 카드가 들어간다.
아레나폰은 은색(티탄실버), 검은색(티탄블랙)의 2가지 색상으로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0일경 출시하며 가격은 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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