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 USB to DVI 외장 어댑터 X-LINK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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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10:0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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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 제조사인 스파클은 멀티 모니터를 지원하는 USB 비디오 어댑터인 X-Link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파클의 X-LINK는 USB 포트를 통해 그래픽 카드와 마찬가지로 가상의 데스크탑 화면을 확장 표시해주는 USB TO DVI 외장 어댑터이다. X-LINK는 최대 1600*1200 또는 1680*105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최대 6개의 X-LINK를 이용해 바탕화면의 확장이 가능하며, 6개의 모니터로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윈도 2000 SP4, XP, VISTA와 MAC OS를 지원하는 X-LINK의 출시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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