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27일, 부산 메리놀 병원이 와콤의 사인패드와 액정태블릿을 구축해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메리놀병원은 액정태블릿(DFT-720)과 더불어 사인패드(Signature Tablet STU-500)를 도입함으로써 수술 및 입원 등 각종 검사에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의 사인을 전자 서명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메리놀병원은 14개월의 준비 끝에 전자의무기록(EMR)과 처방전달시스템(OCS) 등 의료 관련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있어 와콤의 액정태블릿과 사인패드를 대거 도입하였으며, 특히 응급실과, ICU실 같은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곳에 액정 태블릿과 사인패드를 전면적으로 설치했다.
특히 액정태블릿 시스템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서울여성병원, 영광종합병원 등 전문 과목에 상관없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며, 차트에 그림을 그리거나 환자에게 직접 설명할 때에도 환자가 차트와 사진을 보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표시를 하며 활용하기도 한다.
한국와콤의 서석건 대표는 '점차 전산 시스템이 확대 도입되고 있는 만큼 완벽한 페이퍼리스를 실현하면서 안전성과 신뢰도가 검증된 IT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와콤의 액정태블릿이 기존 병원의 의무기록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기여했다면, 사인패드는 보다 완벽한 최첨단 의료 시스템을 완성시키는 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