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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wind (ID)
/ 09-08-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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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탈스럽다라...재미있는 문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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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blechae (ID) / 09-08-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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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게임들은 N에 최적화가 되어있어서, 교환하는 피시방이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뭐 4850이나 4870이 퍼포먼스급이긴하지만 어째든 좋은 행사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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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 09-08-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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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에 맞게 체험이 가능하겠습니다.
왠만해서 교체하고 쓸 일이 있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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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ium (ID)
/ 09-08-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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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는 고질적인 드라이버 문제가 있어서 초보자가 쓰기에는 좀 무리가 있더군요. 요것만 개선되면 참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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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lkyrie (ID)
/ 09-08-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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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AMD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은 사라질 수 있을라나요...??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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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fog (ID)
/ 09-08-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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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당이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하드웨어적이나 소프트웨어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죠. 모니터 AD보드호환문제나 일부 TV카드호환문제등등...그리고, 게임의 드라이버지원미비등등...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과거를 생각하면 까탈스럽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네요.
이벤트자체는 참 좋다고 생각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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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que37 (ID)
/ 09-08-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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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제껏 가본 피씨방은 다 지포스꺼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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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hwani (ID) / 09-08-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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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저력을 발휘할 때가 된 듯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역시 AMD, 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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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dkwon (ID) / 09-08-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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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행사인데요. 정말 그러고보니 저희 동네피씨방들 그동안에 대체로 엔비디아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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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cd (ID)
/ 09-08-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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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조사 제품 모두 유통하니까 여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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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tar (ID)
/ 09-08-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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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0에 만족할 수 없는 경우 250에 어찌 만족할 수 있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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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ng8407 (ID)
/ 09-08-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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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 한해 가능한가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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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병창궐 (ID)
/ 09-08-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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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하나의 강수를 두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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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bavoba (ID)
/ 09-08-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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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피시방에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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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ntin00 (ID)
/ 09-08-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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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ATI는 PC방 시장을 공략해야.... 벌크형 납품이 많은 시장이니...
국내에서는 무시할 수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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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thesp (ID)
/ 09-08-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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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몽땅 교환해야될수도ㅡㅡ ;? 까탈리스... 아직도 불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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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ye701 (ID)
/ 09-08-0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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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카탈리스트 죽어라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냥 아예 드라이버만 써도 되고
현재의 엔비디아쪽 드라이버도 요즘은 자잘한 문제가 있기때문에 엔비디아는 엄청 안정적이다 라는 평은 좀 아니죠.
그런데...저렇게 회수되는 물건들은 전부 a/s물량으로 사용될까요? 개인적으로 PC방등의 극악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부품들은 다소 꺼려지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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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누 (ID) / 09-08-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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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러다 모니터 잘못 걸리면 개고생할텐데 객기 부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카탈리스트 x86에서 잘 잡히던 모니터가 x64 드라이버에서 dvi 안 뜨는 버그 겪은 사람이 몇몇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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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dstar (ID)
/ 09-08-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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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온라인 게임들이 엔비디아에 최적화 되어있는게 많아서 지포스 위주였는데 괜찮은 행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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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a136 (ID) / 09-08-04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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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방에서 주로 하는 온라인 게임들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Nvidia 제품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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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rngi (ID) / 09-08-04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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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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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std (ID) / 09-08-04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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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게임에는 엔비디아가 제대로 성능을 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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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ear (ID)
/ 09-08-04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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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 성능에는 이견이 없지만, 드라이버는 까탈스럽죠. 특히 온라인게임 패치에 따라 성능이나 안정성이 다소 변화가 생기기때문에 많은 PC를 관리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죠. 하지만, 라데온의 성능을 알리기에는 좋은 행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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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9430 (ID) / 09-08-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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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그냥 막연히 카탈리스트가 불안하다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어떤 상황에 어떤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고 그냥 막연하게 불안하고 까탈스럽다라고만 나오는군요.
nVidia나 AMD나 드라이버의 완성도는 비슷합니다. 완벽한 드라이버는 없습니다. 해당 코어에 대해 어느정도의 성능을 이끌어내주면 성공한 드라이버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이번 행사는 잡음이 상당히 많을 듯 보입니다. PC방이라는곳이 싱글패키지 게임보다는 온라인 게임 위주고 온라인 게임중에서도 외국게임보다는 국내게임이 압도적으로 많이 돌아가는 환경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카드의 성능과 퀄리티가 아니라 어느쪽에 최적화가 이뤄졌느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경우는 거의 90% 이상이 nVidia에 홀로 최적화입니다. nVidia, AMD 양사 모두 최적화인 게임은 드문편이고 AMD에 최적화된 게임의 경우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중 DX 9.0C를 지원하는 게임은 거의 100% nVidia 최적화인데 그 최적화라는게 기본적으로 AMD에서도 잘 돌아가는데 nVidia 카드에서 더욱 잘 돌아간다라는 개념이 아니라 nVidia 카드에서만 돌아가는걸 보증한다라는 개념이지요.
게임Q&A란에 AMD 카드에서 버벅임이 있고 잘 안된다라는 질문의 답변들은 대부분이 지포스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라는식의 답글이 달리는 형편이죠.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면 이런 행사가 얼마나 무모한것인지는 안봐도 비디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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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375 (ID)
/ 09-08-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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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 HD 2600Pro를 2년 정도 사용하면서 드라이버 문제로 고생한 적은 없기 때문에 라데온 제품군이 지포스 제품군보다 못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하지만 라데온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한 경우 동급의 지포스 제품군으로 바꿔준다는 것은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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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a (ID)
/ 09-08-0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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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듈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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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su (ID) / 09-08-05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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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신이 있길래 이런 도전적인 광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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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씨 / 09-08-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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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윈도의 경우에는 ATI라고 딱히 심각한 문제가 없죠.
근데 대상이 pc방이 아닌 리눅스 커뮤니티였으면 죄다 교환요청이 들어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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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chan (ID)
/ 09-08-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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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은 워낙 Geforce가 많으니 Radeon도 장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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