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가 메인스폰서가 없는 히어로즈 야구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HP의 히어로즈 야구단과의 스폰서 계약은 한국HP로써는 국내 첫 스포츠 마케팅이 된다.
한국HP는 최근 올스타전이 끝난 직후 히어로즈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정식 스폰서로서 장기적인 계약은 아니며 올해 말까지의 단기 스폰서계약이다. 비록 단기적인 계약 내용이지만, 지금까지 메인스폰서가 없던 히어로즈 야구단은 올해 말까지 한국HP를 스폰서로 가지게 되었다.
한국HP 관계자는 '올스타전 때 히어로즈부터 먼저 제의가 있었으며, 긍정적으로 검토한바 서로 WIN-WIN할 기회라 판단하여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고 말했으며, 향후 장기적인 계획과 메인 스폰서 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은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HP는 이번 스폰서 계약으로 히어로즈 야구단의 헬멧과, 모자, 포수 뒤에 배치되는 광고판, 그리고 히어로즈 덕아웃 내의 노트북에 HP로고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히어로즈로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숨통을 트이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히어로즈는 메인스폰서가 없이 기업들의 단기 스폰서 계약을 맺는 '팀 스폰서' 방식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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