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기업 에이서(Acer)가 국내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한국 시장 재진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에이서는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타임라인(Timeline) 시리즈 노트북 PC와 넷북 모델인 아스파이어 원(Aspire One) 시리즈, 그리고 엔비디아 아이온을 탑재한 최초의 제품으로 잘 알려진 넷탑 아스파이오 레보를 선보였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3810T는 무게 1.6kg에 두께 0.92인치의 초슬림 노트북PC, 16:9 화면 비율의 1366x768 해상도 13.3인치 와이드 씨네 크리스탈 LED 백라이트 TFT LCD를 사용했으며, 초저전압 프로세서인 인텔 ULV 프로세서를 사용해 일반 노트북으로는 업계 최초의 8시간 이상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에이서의 특허기술 컴파이 터치(Comfy Touch) 기술을 통해 장시간 사용해도 노트북 패드 부분의 발열이 거의 없으며, 터치패드에서 모션 스크롤링 및 줌인/줌아웃이 가능하다.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4330 그래픽 기능을 지원한다.
아스파이어 타임라인 1810T 제품은 무게 1.35kg에 두께 1.18인치를 가졌으며 1366x768 해상도 11.6인치 씨네 크리스탈 LED 백라이트 TFT LCD 채용 및 HDMI 포트가 달려있다. 역시 인텔 ULV 프로세서를 달아 최대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다이아몬드 블랙, 루비 레드, 사파이어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에이서의 넷북 제품인 아스파이어 원 D250은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1인치 두께, 1.11kg의 무게를 가졌으며 6셀 배터리 기준으로 최대 7.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1024x600 해상도의 10.1인치 스크린에 내장 웹캠 및 마이크, 3개의 USB 포트, 블루투스 등을 지원한다. 컬러는 시쉘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 루비 레드, 사파이어 블루의 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스파이어 원 751h도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했지만 1366x768 해상도의 11.6인치 액정 화면을 가졌으며, 멀티 인 원(Multi-in-One) 카드리더기 및 3개의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파일 저장 및 공유가 자유로우며, 키보드의 키가 타 기종에 비해 넓어 타이핑이 불편한 기존 넷북의 단점을 해소했다. 컬러는 아스파이어 원 D250과 동일한 4가지다.
엔비디아의 아이온(ION) 플랫폼과 인텔의 아톰 230 프로세서를 장착한 에이서의 넷톱 제품인 아스파이어 레보(AspireRevo) R3610은 기존 데스크톱의 1/30의 크기로 모니터 뒤에 장착이 가능한 초슬림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최대 4GB DDR2 메모리를 지원하며 6개의 USB 포트와 함께 메모리스틱, SD카드, MMC, XD 카드를 지원하는 포 인 원(Four-in-one) 카드리더기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HDMI 및 eSATA 포트를 지원한다. 웹캠, 3D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는 별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5종의 신제품들은 두고테크를 통해 9월초부터 전체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또한 전 제품 모두 1년간의 글로벌 보증기간(워런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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