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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사명변경과 신임사장으로 새로 태어난다

2009-09-11 11:06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디지털큐브(www.digital-cube.co.kr 대표 김태섭)가 '아이스테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디지털큐브는 10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서 '아이스테이션'으로의 사명변경과 신임 사장에 삼성전자 상무출신인 박전만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전만 사장

 

이날 선임된 박전만 신임 사장은 1999년 삼성전자에 입사, 전략마케팅팀과 무선개발팀에서 상품기획과 S/W 개발을 담당해왔으며, 정보통신총괄 무선사업부의 상무를 역임했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에게 디지털큐브 보다는 PMP, 내비게이션 등 대표 브랜드인 아이스테이션으로 더 친숙하게 알려져 있어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의 필요성과 해외진출을 겨냥해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업로고(CI)는 '새로운 것이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Nothing but New)'는 슬로건을 삽입한 아이스테이션 로고를 그대로 채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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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3500 (ID) ngc350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12:44/ 신고
제품 이름을 사명으로 변경한 경우는 종종 있지요. 좋은 제품에 사명까지 같다면 이제 매출만 쑥쑥 오르면 되겠군요.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15:23/ 신고
으음... 확실히 디지탈큐브라는 이름보다는 아이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지명도가 높긴 합니다...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17:24/ 신고
디지털큐브에서 아이스테이션으로 가는군요.
vobavoba (ID)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1 21:20/ 신고
좋은 성과 이루시길..
kama136 (ID) / 09-09-11 21:31/ 신고
제품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낫군요.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9-17 10:57/ 신고
제품브랜드로 사명을 바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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