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USB 3.0 외장 하드 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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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10:3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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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컴(Freecom)에 이어 버팔로(Buffalo)에서도 USB 3.0을 지원하는 외장 하드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버팔로 드라이브스테이션(DriveStation) HD-HXU3는 후지쯔에서 만든 MB86C30A USB 3.0 to SATA IC를 사용해 기존의 USB 2.0 외장 하드보다 약 3~4배 가량 빠른 125MB/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AES 풀 디스크 암호화 엔진으로 동작할 수 있다.
버팔로는 USB 3.0 지원 외장 하드와 함께 SuperSpeed USB 모드를 가진 USB 3.0 컨트롤러 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드라이브스테이션 HD-HXU3는 1TB, 1.5TB, 2TB 용량으로 USB 3.0 컨트롤러 카드와 동시에 중동 및 유럽 지역에 2009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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