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월풀 냉장고 특허 판결서 승소 |
|
2009-10-12 11:2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
|
|
|
|
|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업체 중 하나인 '월풀(whirlpool)'과의 미국 냉장고 특허소송 재심 판결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0월 9일(현지시간)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 재심 판결에서 '피소된 LG전자 냉장고는 월풀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종전 판결 결과를 유지해 월풀이 LG전자를 상대로 ITC에 제소한 특허 청구항 6개 중 5개 특허 청구항은 모두 권리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월풀은 지난 해 1월 ITC에 5건의 특허 침해를 이유로 LG전자 냉장고에 대한 미국 내 판매 및 수입금지 소송을 제기했으나 LG전자의 특허 무효 증거 제출 및 월풀의 소송 이전 법률적 검토 태만 주장으로 인해 5월에 2건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고 9월에는 LG전자와의 합의 하에 '자동제빙기 물 공급 튜브' 특허 관련 소송 2건도 취하했다.
ITC 판사는 최종 계류된 '얼음저장 및 이송장치' 관련 특허 1건에 대해 올 2월 비특허 침해 판결을 내렸으나 ITC 위원회가 올 7월에 재심 명령을 내려 이번 10월 9일자로 종전과 동일한 재심 판결을 내리게 된 것이다.
LG전자는 재심 승소로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재입증하게 됐으며, 내년 초 있을 ITC위원회의 최종 판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지시간 10월 7일 LG전자는 뉴저지 지방 법원에 월풀을 상대로 '냉장실 내 위치한 제빙실 시스템' 특허 관련 특허 침해 소송 및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뉴저지 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은 단순히 월풀에 대한 대응 차원이 아니라, 자사의 우수한 기술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월풀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 3도어 냉장고 시장점유율 19.8%(판매량 기준)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
|
|
|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아마존 중고샵서 RTX 5090 샀더니 쿨러만? PCB 통째로 사라진 제품 배송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노트북의 게임-허브-로컬 AI 솔루션, 기가바이트 AORUS RTX 5060 Ti AI BOX 제이씨현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
|
|
|
|
|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
|
|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