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HD 5000 시리즈 공급부족은 충분한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결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라는 내용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의 CEO는 새로운 DirectX 11 지원 Evergreen 카드의 부족이 델과 같은 곳에 납품하는 것과 더불어 TSMC의 40nm 공정 수율 문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많은 곳에서 이 GPU를 만드는 TSMC에 40nm 웨이퍼를 충분히 주문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일 것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이 사이트의 소식통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40nm 웨이퍼를 모바일과 OEM 시장의 제품을 중심으로 TSMC에 주문하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인텔 노트북 플랫폼인 칼펠라 (Callpela)와 데스크탑 40nm 칩의 수요가 증가함에 힘입은 것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AMD의 경우 경쟁사에서 준비중인 DirectX 11 지원 코드명 Fermi의 등장이 HD 5000 시리즈와 비슷한 시기로 예상되었지만, 실제 GT300의 등장은 미루어져 버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경쟁사와의 출시 시기를 맞추기 위한 시기적인 문제 등이 겹쳐 충분한 수량의 40nm 웨이퍼 주문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AMD의 HD 5000 시리즈는 경쟁사보다 일찍 등장하였고 예상밖의 호응을 얻어 공급수량보다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다. 결과적으로 수요에 맞는 충분한 공급을 맞추지 못하게 되어 이번 공급부족 사태를 만들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D 5000 시리즈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DirectX 11 지원 게임 타이틀이 거의 등장하지 않은 상태이며,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DirectX 11 지원 게임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