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의 DirectX 11 지원 그래픽카드인 HD 5870/ 5850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AMD ATI는 경쟁사보다 빠르게 DirectX 11 지원 GPU를 시장에 내놓아 DirectX 11을 지원하는 데스크탑 제품으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경쟁사는 아직 DirectX 11 지원 GPU를 출시하지 못했다.
경쟁사가 DirectX 11 지원 GPU를 내놓기 전까지는 AMD ATI Radeon HD 5800/ 5700 시리즈가 DirectX 11 지원 GPU로 데스크탑에서는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대안이 없는 가운데 HD 5800/ 5700 시리즈는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일어나 공급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되고 있다.
AMD ATI도 공급부족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HD 5800 시리즈는 수요만큼의 충분한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이어짐에 따라 AMD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HD 5800 시리즈의 가격을 인상하는 방향으로 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TSMC의 40공정 칩 생산 능력 역시 이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여지며,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도 가격인상의 한몫을 하고 있다.
HD 5850이 먼저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보여지며, 약 $15-$25 가량이 인상된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쟁사의 GeForce GTX 260과 GTX 285 역시 DirectX 11 지원 Fermi의 등장 전까지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HD 5850의 가격인상에 따라 $279.99에서 $299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지며, HD 5870 역시 재고가 채워지게 되면 $399의 가격대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상되는 가격대는 발표당시 공시된 가격이지만, 이미 시장에서는 이보다 낮은 가격대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HD 5850의 가격이 인상되더라도 현재로서는 DirectX 11 지원 카드로 HD 5800/ 5700 시리즈 외에는 대안이 없어 DirectX 11 지원 카드를 원하면 이를 구입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