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진행하는 중고 카메라 보상판매 행사 '알파 업그레이드 페스티벌'을 12월 11일까지 추가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8월 23일까지 진행되었던 1차 알파 업그레이드 페스티벌로 중고 카메라 보상판매를 통해 회수된 카메라를 11월 3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 본점에서 열린 '1차 알파 보상판매 제품 기증식'을 통해 전달했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차 알파 업그레이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2차 알파 업그레이드 보상 판매 이벤트는 컴팩트 디카, DSLR, 필름카메라 그리고 카메라 기능이 있는 핸드폰(폰카)도 포함해 종류에 상관없이 정상 작동하는 카메라는 모두 보상판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고 카메라 반납 시 알파의 최신 엔트리 모델인 알파 330, 380 제품을 7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동안 제품을 구입 후 정품 등록을 하게 되면 알파 스타일리시 가죽 케이스와 4기가 메모리까지 함께 특별 구성해 증정할 계획이다.
2차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회수된 중고 카메라는 1차와 마찬가지로 모두 아름다운가게 주요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한 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소니코리아 측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고, 알파 엔트리 모델 구입 시 할인과 푸짐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일거 양득의 기회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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