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09 파이낸셜 애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2010년 이후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을 위한 AMD의 전략과 플랫폼 로드맵을 공개했다.
AMD는 이날 2009년의 성과로, ▼글로벌파운드리 설립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재무적으로 더욱 탄탄한 반도체 디자인 중심 회사로 거듭난 점, ▼세계 최고속도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한 차세대 다이렉트X® 11 지원 ATI 라데온™ HD 5800과 HD 5700 그래픽 카드 시리즈의 출시, ▼AMD 플랫폼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의 구매경험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차별화된 리테일 마케팅 전략인 VISION 기술, ▼40nm공정과 다이렉트X® 11지원 등 주요 기술 전환, ▼1세대,2세대 울트라 씬 노트북 플랫폼, AMD 페넘II 프로세서 등으로 구성된 드래곤(Dragon)플랫폼 기술, 일정보다 5개월 일찍 출시된 식스코어 AMD 옵테론프로세서 등 서버, 노트북, PC 등 전 플랫폼에 걸친 주요 제품 대거 출시 등을 꼽았다.
2010년 AMD는 메인스트림 노트북, 울트라 씬 노트북, 서버, PC등 모든 제품 군에 있어서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AMD 첫 모바일 쿼드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차세대 메인스트림 노트북 플랫폼인 ‘다뉴브(Danube)’와 AMD의 제3세대 울트라 씬(Ultrathin) 노트북 플랫폼인 ‘나일(Nile)’은 7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업계 최초로 6코어 데스크탑 CPU를 탑재한 차세대 전문가용 데스크톱 PC 플랫폼인 ‘레오(Leo)’는 다이렉트X® 11 그래픽과 ATI 아이피니티™ 기술을 통한 최상의 성능과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에서는 서버 플랫폼으로 DDR3 기반으로 볼륨 서버 시장을 겨냥해 설계된 4 및 6 코어 '리스본(Lisbon)' 프로세서가 탑재될 ‘산 마리노(San Marino)’와 8 및 12코어 ‘매그니 쿠어스(Magny Cours)’ 프로세서가 탑재될 ‘마라넬로(Maranello)’가 발표될 예정이다.
AMD는 ‘불도저(Bulldozer)’와 ‘밥캣(Bobcat)’으로 명명된 새로운 두개의 x86 코어를 2011년 발표할 예정으로, ‘불도저’는 높은 확장성과 단일 실리콘 칩의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 구조로 CPU와 GPU를 결합시킬 수 있는 AMD CPU 만의 특징을 제공 하며, 저전력, 울트라씬 PC 마켓을 겨냥한 ‘밥캣’은 초소형, 고유연성으로 APU 내에서 다른 IP와 쉽게 확장되고 결합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어의 형태로 제공된다. 한편 메인스트림 노트북과 데스크톱시장을 겨냥한 APU인 ‘라노(Llano)’는 ‘불도저’나 ‘밥캣’ 기반 APU보다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조스(Brazos)는 저비용 저전력 울트라포터블 플랫폼으로 ‘밥캣’ 코어와 통합 GPU를 내장한 코드명 ‘온타리오’의 APU를 탑재한 저전력 제품이다. 최대 8코어까지 지원하게 될 잠베지(Zambezi)는 전문가용 데스크톱 플랫폼으로 2011년 발표될 예정이며 ‘불도저’ 코어를 최초로 탑재할 예정이다.
AMD의 2010년 및 2011년 주요 플랫폼 및 기술 로드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보드나라 기사(AMD 차세대 CPU 불도저와 Bobcat, 퓨전 APU를 알아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