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kr.nvidia.com, CEO 젠슨황)는 16일,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감독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2012'의 시각 효과 제작에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그래픽 솔루션이 활용되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 스튜디오인 언차티드 테리토리(Uncharted Territory)와 스캔라인 VFX(Scanline VFX)는 전세계에서 미화 6억불 이상을 벌어들인 이 블록버스터 영화에 엔비디아 쿼드로 GPU를 사용하여 500여 가지의 시각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언차티드 테리토리에서는 로스앤젤레스 지진 효과와 건물들이 무너지는 가운데 수송기가 극적으로 탈출하는 장면, 라스베가스 파괴 장면 등 총 422개의 시각효과 장면을 만들어냈다. 언차티드 테리토리의 아티스트들은 엔비디아 GPU를 이용해 워크스테이션에서 결과를 검토해 볼 수 있었으며, 에머리히 감독 역시 엔비디아 쿼드로 솔루션과 SDI(serial digital interface) 비디오 출력을 이용해 작업중인 장면을 리뷰할 수 있었다.
물이나 불과 같은 시뮬레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스캔라인 VFX는 해일에 휩쓸린 항공모함이 백악관으로 밀려오는 장면과 해일이 히말리아 산을 덮치는 장면 등 영화의 대표적 장면을 담당했다. 이처럼 컴퓨터로 만들어진 물 시퀀스는 엔비디아 쿼드로 GPU에서 스캔라인 VFX 고유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엔비디아 쿼드로 GPU에 관해 보다 상세한 정보는 kr.nvidia.com/quadro에서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