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와 더불어 DirectX 11 지원 그래픽카드를 만들고 있는 엔비디아 (NVIDIA)는 코드명 Fermi GF100을 준비중인 가운데 며칠전 GTX 380/ 360의 성능이라고 공개된 차트가 위조된 것이라는 소식이 nordichardware에 올라왔다.
AMD ATI가 Radeon HD 5000 시리즈로 DirectX 11 기반 제품을 내놓고 실제 성능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과 달리 엔비디아는 DirectX 11 지원 Fermi의 등장이 늦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벤치마크는 사용자가 엔비디아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했던 템플릿의 내용 중 카드의 네이밍 등을 수정한 결과라고 이 사이트는 언급했다.
엔비디아 Fermi는 GPGPU에 보다 최적화된 모습으로 등장하고 이를 부각하고 있지만, 게이밍 부분에서의 성능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만큼 사용자들은 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하지만, 이번 결과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의심하였듯이 실제 결과는 아닌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여전히 Fermi의 게이밍 성능에 대한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다만, 이 결과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Fermi는 기존 GTX 200 시리즈들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망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엔비디아 Femi는 2010년 초에 동작 샘플의 공개와 2분기 중으로 발표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얼마나 경쟁사 대비 높은 성능과 가능성을 제공하느냐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