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2010에 참여해 윈드 U 시리즈 넷북과 울트라씬 플랫폼 기반 엑스슬림(X-Slim) 시리즈, 고성능의 오디오와 비디오를 제공하는 G와 GE 시리즈, 클래식한 디자인의 C 시리즈 등의 노트북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U160과 U135
이번 CES2010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넷북 윈드 U160과 울트라씬 노트북 X620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2010 iF 제품 디자인상 (2010 iF Product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10.1형 울트라씬 플랫폼의 윈드 U160 넷북은 무게 1kg에 두께 1인치 미만의 제품으로 팬시 골드 컬러 필름 프린트 코팅을 사용하고, 치클릿(Chiclet) 키보드와 멀티 터치 패드를 제공한다. 또 다른 치클릿 키보드와 인텔의 파인 트레일 플랫폼 적용 모델인 윈드 U135은 MSI 넷북 판매량이 전세계 수백만 대에 이른 것을 기념한 제품으로, 4가지 색상(트랜디 블루, 리파인드 실버, 체리 레드, 윈드 댄서 블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X620과 X350
15.6형의 LED 디스플레이와 별도의 그래픽 카드,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CULV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씬 노트북 MSI X620, 다이아몬트 패턴과 기하학적 라인으로 외관을 꾸민 13형의 X350, X360을 비롯해 3.5세대 와이맥스(WiMAX) 기술을 지원하는 14형 X420을 함께 전시한다.
GX640과 GX740
MSI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텔의 최신 코어 i7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MSI GT640과 GT740을 비롯해 i5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GX640과 GX740 등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MSI측은 이들 제품이 지난해 출시된 노트북에 비해 전체적으로 성능은 30%, 3D 그래픽과 이미지 처리 능력은 50% 향상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텔 i5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CR420, CR620, CR720을 포함해 14형에서 17.3형에 이르는 MSI C 시리즈의 2010년형 제품들도 공개된다.
MSI는 이 밖에도 CES 2010에서 10형의 듀얼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가상 키보드를 적용한 전자책, 15.6형의 120Hz 3D HD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3D 노트북, 전원코드 없이 패드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무선 노트북 배터리 충전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