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의 2010년 1분기 외장 그래픽시장 점유율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엔비디아는 세계 외장 그래픽칩 시장의 점유율이 2009년 65%로 떨어졌고 올해 1분기는 60% 또는 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이는 경쟁상대인 AMD ATI의 DirectX 11 지원 GPU의 적극적인 공세에 힘입은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엔비디아는 2010년 3월 즈음하여 40nm 공정을 적용한 자사의 첫 DirectX 11 지원 Fermi GF10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량 선적은 4월까지는 시작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엔비디아도 이번 출시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언급하고 있는 만큼 출시는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3월이 유력해보인다.
이와 비교하여 경쟁사인 AMD ATI는 엔비디아보다 빠르게 40nm 기반 DirectX 11 지원 라데온 HD 5970/ 5870/ 5850/ 5750을 비롯하여 라데온 HD 5670을 시작으로 HD 5570/ 5450 등과 같은 보급형 및 저가형 제품들의 출시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AMD ATI는 최근 2백만 개의 DirectX 11 지원 GPU를 선적했다고 주장해 DirectX 11 지원 시장을 현재 잘 이끌어나가고 있어 시기적으로 늦어지고 있는 엔비디아를 압박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