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다비의 ATIC (Advanced Technology Investment Company)는 AMD와 협력하여 파운드리 (위탁생산) 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를 설립했으나 글로벌파운드리를 자신들이 소유하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expreview에 올라왔다.
아부다비의 투자회사로 알려진 ATIC는 현재 글로벌파운드리의 65.8%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독일 카르텔 (Cartel Office)에 글로벌파운드리를 완전히 인수하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런 대응은 AMD가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온 팹리스 (Fabless) 회사로의 완전한 전환을 위한 작업으로 글로벌파운드리를 설립한 것도 이를 위한 핵심 전략 중의 하나라고 ATIC는 밝혔다.
글로벌파운드리의 CEO인 Doug Grose는 지난 주 AMD가 글로벌파운드리의 지분을 줄여왔고 칩 디자인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AMD는 현재 세계 2번째의 팹리스 반도체 회사로 글로벌파운드리의 34.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아부다비 ATIC의 차터드 파운드리 인수에 이어 글로벌파운드리 인수가 완료될 경우 파운드리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TSMC 등을 비롯한 기존 파운드리 업체들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