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I는 올해 하반기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AMD ATI는 지난 해 하반기 DirectX 11 지원 그래픽카드를 경쟁사보다 빠르게 내놓았었고 현재 이들 라인업을 늘려 전세대를 DirectX 11 기반 제품들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AMD의 CEO인 Dirk Meyer는 지난 분기 회계보고에서 다음 회계년도 (실제년도에 1년 추가) ATI Radeon HD 5000 시리즈는 올해 하반기 전 라인업이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해 올해 말에는 또다른 제품들의 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올해 초 AMD의 관계자는 ATI가 2010에는 제품의 성능을 이끌어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여전히 AMD의 새로운 ATI 그래픽카드 라인업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AMD ATI가 올해 하반기 빠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먼저 라데온 HD 5000 시리즈를 재디자인하여 클럭을 높인 제품, 또다른 방법으로는 전혀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코드명 Northern Islands와 같은 9번 째 라데온 칩셋 시리즈를 소개하는 것이다.
현재 Northern Islands에 관한 내용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부 소식에는 이 새로운 칩셋은 32nm 공정을 제조될 것으로 언급되기도 했으나 28nm 공정으로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Northern Islands는 기존에 등장한 Evergreen (라데온 HD 5000 시리즈)과는 많은 부분에서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다른 소식에는 ATI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시리즈는 코드명 Hecatonchires와 코드명 Cozumel, Lbiza와 Kuauai 칩셋이 알려지고 있고 이들은 Northern islands가 아닌 Southern islands의 지명을 갖고 있다. 이는 ATI가 2가지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하고 있는 것도 예상해볼 수 있다.
이달 초 TSMC는 28nm 공정을 2010년 4분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적용한 새로운 그래픽카드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들의 빠른 전환도 예상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