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7은 사용자들의 기대와 이에 맞게 판매가 증가되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적용한 PC 제조사들은 PC 평균 가격인하로 인해 큰 수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윈도우7 운영체제가 PC 제조사들의 수익과 리테일 PC의 판매증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으나 정작 이를 적용하고 있는 HP나 델 등의 PC 제조사들의 수익은 크게 증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7이 등장 후 지난 해 휴가시즌 동안 사용자들은 9천만 대의 새로운 PC를 구입해 연초보다 22%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PC 수익은 한 자릿수의 비율로 증가되는데 그쳤다. 랩탑 가격은 매년 하락세를 보여 지난 마지막 분기는 581달러의 평균가격으로 23% 가량 하락되었다고 밝혀 윈도우7의 등장이 수익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PC 제조사들과 달리 운영체제와 칩을 공급하는 제조사들은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 주 분기 수익이 60% 가량 증가되었다고 밝혔고 인텔 역시 칩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 달 연초보다 수익이 28% 가량 증가되었다고 전했다.
문제는 사용자들은 더 저렴한 PC를 지속적으로 원하고 있기 때문에 PC의 평균 가격은 유지 또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새로운 윈도우7 등의 등장으로 PC 수요가 증가되더라도 PC 제조사들의 수익의 향상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