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는 12일, 네이버의 주소록과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와 연동할 수 있는 '네이버 주소록 Sync'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여진 네이버 주소록 Sync 애플리케이션은 일반 핸드폰에서 사용하던 주소록을 네이버 주소록 서비스에 저장을 하였다가, Sync 기능을 통하여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로의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소록을 웹에 저장해두어 PC로의 주소록 추가 및 수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네이버 주소록 Sync App을 사용함으로서 사용자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 입력하는 주소록을 PC에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아이폰의 분실 및 수리 기간중에도 주소록의 관리를 할 수 있다.
'네이버 주소록 Sync'는 네이버 모바일 사이트(http://mobile.naver.com/application/addsync.nhn) 혹은 애플 앱스토어(http://www.apple.com/iphone/apps-for-iphon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는 상반기중에 '모바일-웹 통합 주소록'어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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