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수능에는 EBS 교재 내용과 연계된 문제를 70%이상 출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KT(회장 이석채)와 EBS(사장 곽덕훈)가 30일 EBS본사에서 'EBS 모바일 교육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EBS의 동영상 강의를 KT에서 제공중인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EBS홈페이지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중순부터 대입 수능 강의 인터넷 서비스인 EBSi의 모든 동영상 강의를 아이폰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 중으로 안드로이드, 윈도우즈모바일 등의 다양한 OS 기반의 스마트폰은 물론 다양한 MID(Mobile Internet Device)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EBS가 제공하는 각종 입시 관련 뉴스, 질의응답 서비스, 실시간 방송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제공받고 관리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PMP 등과 같은 휴대용 멀티미디어 장치가 없이도 스마트폰에 원하는 강의 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수능 관련 기기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KT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효율적인 유비쿼터스 교육 환경 구축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며 모바일 교육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