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강진구)는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발매를 기념하여 Xbox 360®과 함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 게임대회인 ‘캡콤코리아-Xbox 360 투혼2010 SSF IV’를 투플레이인터렉티브㈜의 진행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캡콤코리아-Xbox 360 투혼2010 SSF IV’는 2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2인 중 한 명이 ‘선봉’ 혹은 ‘대장’이 되고 각 팀의 선봉과 선봉이 그리고 대장과 대장이 경기를 한 이후 승자끼리 겨뤄 승리한 팀이 예선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5월 15일(토)부터 서울, 대전, 부산의 3지역에서 각각 이루어지며, 서울 16팀, 대전 6팀, 부산 8팀과 함께 ‘슈퍼스트리트파이터 IV’의 플레이어 포인트 국내 상위 2팀(대회 참가 신청자에 한함)을 선발하여 총 32팀이 참가한 전국 결선이 각 지역의 Xbox LIVE 동시 접속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편, 5월 3일(월)부터 31일(월)까지 Xbox LIVE를 통해 ‘SSF IV 토너먼트’가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5월 초 Xbox LIVE 이벤트 홈페이지 (http://www.clubms.net/event/xbox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6월 19일(토)부터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진행되는 본선에는 전국 결선에서 최종 선발된 16개 출전하게 되며, 최종 파이널 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150만원의 상금이, 2위 팀에게는 100만원이 그리고 3위 팀에게는 5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대회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추후 Xbox LIVE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엔스타게임 (http://www.nstargame.com/tm)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자세한 경기 정보 및 참가 신청은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 및 한국 Xbox 홈페이지(www.xbox.com/k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