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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학습용 T3 모델 리콜 조치

2010-04-15 11:3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아이스테이션(056010 대표 김태섭)은 자사 PMP 3만여 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테이션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체 품질 점검을 실시한 결과, 작년 출시한 학습용 PMP T3 모델 중 작년 1월부터 3월까지 생산된 일부 제품에서 플라스틱 커버의 내부 유격 발생으로 심한 충격을 받을 경우 전지에 오류가 발생 할 우려가 있어, 잠재 고객의 피해 예방차원에서 선제적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번 리콜 대상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회사가 이메일, 전화, SMS등을 통하여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2:40/ 신고
먼가 문제가 있었긴 있었네요..
방민지 tbvjvsladl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4:40/ 신고
으음. 일단 발빠른 리콜조치는 환영합니다만..
참 잘했어요 / 10-04-15 18:23/ 신고
오 ~ 쌔삥으로 교환 받을수 있겠네요..
그동안 고생하셨던 분은 그걸로 위안을..^^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19:34/ 신고
심한 충격이라...약한 충격에도 발생할 문제 아닌가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5 20:32/ 신고
헐 3만여대나 리콜이라..
타격이 좀 클거 같네요.
민물장어의꿈 / 10-04-16 9:08/ 신고
빠른 리콜 결정도 좋지만, 이왕이면 소비자들이 잘 알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광고 등으로 알려야할 것 같네요.
란~ ainomusu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9:35/ 신고
리콜로 인한 손실은 있겠지만
오히려 소비자를 끌어모을수있을듯한 리콜이네요...
팝맨 / 10-04-16 11:39/ 신고
예전에 아이스테이션 AS에 말이 많았죠. 그에 비해 이번 대처는 잘 한듯 하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16 11:39/ 신고
자발적인 리콜이라는 것이 마음에 드는군요. 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가 갈수록 좋아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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