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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bre의 추억, 스파클 지포스 GTS250 싱크로 쿨러

2010-04-26 13: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제품 차별화를 고민하는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

1990년대 후반, 3DFX, 3DLabs, ATI, Matrox, Redition, Revolution Number9, S3, PowerVR등의 다양한 업체들의 특색있는 제품을 취사선택하는 즐거움이 있던 그래픽 카드 시장의 중흥기는 2000년 초 ATI와 NVIDIA의 투 톱 체제로 재편 되면서 그 특색이 퇴화되었다.

결국 데스크탑용 그래픽 카드 시장은 ATI와 NVIDIA로 재편되었다.

결국 그동안 제조사마다의 특색있는 제품 대신 동일한 NVIDIA와 ATI의 칩셋을 사용할 경우, 판박이라도 불러도 좋을 정도의 제품들이 주가 되었으며, 그런 가운데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은 타사 제품과 차별화가 본격적인 화두로 등장하게 된다.

 

그 중 번들로 인한 차별화 시도는 대부분의 그래픽 카드가 수입품인 까닭에, 국내 소비자 취향을 제대로 읽지 못한 타이틀 제공과 번들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가격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대량의 번들을 제공하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오버 클럭과 리테일 쿨러를 이용한 차별화 역시 트랜드를 따라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시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차별화라 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결착됐다.

HIS IceQ4+ / iFan

Sapphire Turbo-X / TOXIC Vapor-X

그런 가운데 ASUS와 GIGABYTE, HIS, Sapphire등의 메이저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은 차별화의 한 방편으로, 자사의 그래픽 카드에 최적화 된 자체 쿨러를 사용하면서 레퍼런스 쿨러 대비 강화된 쿨링 성능과 그에 따른 오버 클러킹 능력 향상, 저소음등을 내세우며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게 된다.

제조사에서 자사의 그래픽 카드를 위해 별도의 쿨러를 제작하게 되므로써, 최적화된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며, 또한 리테일 쿨러나 레퍼런스 쿨러를 사용하는 타사 제품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제품과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 아수스의 R.O.G 시리즈 그래픽 카드

일부 제조사 가운데는 레퍼런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부분적인 오버클럭과 자체 제작 쿨러외도 별개의 브랜드를 만들어 차별화를 꾀하기 시작했는데, 아수스의 R.O.G 시리즈가 대표적으로 일반적인 오버클럭/ 자체 쿨러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오버클럭, R.O.G 제품에만 사용하는 전용 쿨러, 별도의 설계등으로 기존 제품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꾀해 고급형 브랜드라는 인식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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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방민지 tbvjvsladl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6 14:56/ 신고
듀얼팬이 이뻐보이기는 하네요...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킬지가 관건;;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6 15:02/ 신고
글쎄요... 아무리 잘 포장해도 사골은 사골이지요... 더 우러낼 뭔가가 있긴 할까요...?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6 16:17/ 신고
-On Mobile Mode -
가공의 끝은어디까지인가 .........
참 잘했어요 / 10-04-26 16:44/ 신고
250도 꽤 많이들 나오는군요..
그래도 전기 덜 먹는 A당 5000번대가...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6 20:33/ 신고
유통사들도 답답하긴 하겠네요. 엔당에서 출시가 아예 안 되는 상황이니...
쿨러는 참 좋아 보이네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6 21:49/ 신고
쿨러도 자체에서 만들어 내서 좋긴한데.. 성능이 얼마만큼 끌어줄지 모르겠네요. 쿨러도 종류도 많고 인기있다면 그 쿨러만 사용하게 되네요.
듀크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6 23:48/ 신고
일찍 좀 나왔으면 좋았을걸 시기가 좀 늦게 나온게 아쉽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7 0:07/ 신고
가격대비 성능으로 승부해야 하는...
우려먹는 이유는 준비가 없기도 하고, 여전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기도 하니....
끓여만든배 / 10-04-27 2:55/ 신고
캐패시터 부분을 보니 솔리드 캐패시터는 아니지만 외형은 비슷하게 생긴 넘도 사용했군요. GTS250은 워낙 시장에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와있지만 그냥 판매순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게 가장 낫다는...
박경호 / 10-04-27 10:57/ 신고
독자적인 기판설계외에는 역시 쿨러로 차별화하는게 젤 쉽죠.
근데 항상 화두가 되는거지만 레퍼런스 쿨러(특이하게도 엔당 에이당 모두) 플로우 형식을 고성능 카드에 쓰는데요. 저런 일반 쿨러방식과의 비교해서 어느게 우위라고 할수 있을까요. 단순 칩 온도만 보면 저런 직접 쿨링방식이 이득이긴 한데 시스템 온도를 생각하면 외부로 뿜어내는 플로우가 좋아보이기도 하고. 흠
폰생폰사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4-27 13:09/ 신고
12만원 근방이면 괜찮은데요..250
근데 5750/5770 의 맹공을 이걸로 계속 방어 하기는..
겨울이좋아 / 10-04-28 12:19/ 신고
5770도 가격인하하는데 경쟁이 치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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