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코리아(지사장 박성철, www.epicgameskorea.com)는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 www.ani-park.com)가 현재 개발 중인 차기 게임 2편에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애니파크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성인 MMORPG ‘A3’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프로야구 공식 타이틀 스폰서인 ‘마구마구’ 게임을 개발한 국내 게임 개발사로, 이번에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되는 신규 게임은 애니파크의 대표 게임인 ‘마구마구’를 잇는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미 차기 MMORPG를 언리얼 엔진 3로 개발 중인 애니파크는 이로써 2편의 언리얼 엔진 3 게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권민관 애니파크 개발이사는 "차기 MMORPG 게임을 개발하면서 쌓아온 언리얼 엔진 3에 대한 노하우와 엔진 자체의 범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온라인 야구게임에도 언리얼 엔진 3를 선택하게 되었다"면서 언리얼 엔진 3 선택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