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 (IE, Internet Explorer)의 웹 점유율 조사결과 60% 이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electronista에 올라왔다.
Net Applications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웹 트래픽 점유율이 점유율 조사 이후 처음으로 60% 이하로 하락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웹 브라우저의 2010년 4월 웹 사용 비율은 59.95%로 낮아졌으며, 구글 크롬 (Chrome)은 6.73%를 점유했고 파이어폭스 (FireFox)와 사파리 (Safari)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대응하여 각각 24.59%와 4.2%의 점유율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오페라 (Opera)는 다른 브라우저들과 달리 약간 하락된 2.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빠르게 하락되는 시장 점유율에 대해 확실하게 설명하기 힘들지만, 크롬과 파이어폭스, 사파리를 비롯한 웹 브라우저들은 맥과 윈도우 PC의 멀티 플랫폼에서의 동작이 보장되고 특히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성장세가 점유율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OS 트래픽 점유율은 지난 달 더 정적이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시리즈는 91.46%로 여전히 높았고 맥 OS X는 5.23%, 리눅스 (Linux)는 1.05%를 점유했다. 조사자들은 iPad 사용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미국 내에서는 여전히 매우 작은 0.03%의 웹 트래픽 점유율을 보였으며, 이는 미국에서 이제 공식 판매가 시작되어 0.12%의 낮은 점유율을 가진 것을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