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싱글스레드 기반의 프로그램들을 멀티코어에 최적화시켜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 Anaphase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이다.
현재 CPU 개발 방향은 프로세서 연산 코어의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오래된 대다수의 프로그램들은 싱글 프로세서 코어를 사용 즉, 싱글스레드 기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코어 수의 증가가 직접적인 성능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인텔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BRC (Intel Barcelona Research Center)를 통해 연구를 진행중이며, 이 연구소에서는 싱글스레드 기반 프로그램들이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만드는 작업들이 진행중이라고 언급했다.
Anaphase 기술로 불리는 이 기술은 새로운 컴파일러와 새로운 하드웨어가 필요한 기술로 소개되었으며, 싱글스레드 어플리케이션들이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의해 분산처리되어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미래의 프로세서는 ICMC (Inter-Core Memory Coherency Module)로 불리는 유닛이 내장되며, ICMC는 메모리 액세스와 컨트롤을 관리하고 싱글스레드 어플리케이션들은 분할되고 분할된 프로그램 루틴은 멀티코어 프로세서로 분산처리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 시연된 SPEC2006 벤치마크에서 Anaphase 기술이 적용된 프로세서는 그렇지 않은 CPU와 비교하여 평균 31-41%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전해 멀티코어 프로세서를 싱글스레드 기반 프로그램들에서도 최적화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Anaphase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IBRC의 연구자들은 Anaphase 기술이 적용된 첫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언제 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해주지 않았다고 전해 아직은 상용화단계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