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 클럭 다운은 소비 전력 때문 |
|
2010-05-11 11:5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
|
|
|
|
|
삼성전자에서 국내 첫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A(SHW-M100S)'가 스펙 다운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4월 27일 출시된 갤럭시 A는 안드로이드 2.1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북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교보문고 App',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KBO 프로야구', 국내 인기 웹툰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App', 수도권 버스 정보와 도착시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Any Bus' 등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등 국내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한국형 안드로이드폰을 표방했지만 처음 제품 발표 때보다 CPU 클럭을 낮춰서 출시한 것.
갤럭시 A는 최신 안드로이드 2.1 운영체제에 3.7인치 AMOLED Plus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영상통화 기능, 500만 화소 카메라, 8GB 외장 메모리, 3.5mm 이어폰 잭, 블루투스 2.1, 그리고 1500mAh 배터리를 갖춰 AMOLED 이상의 화질을 선호하는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당초 800MHz 클럭의 TI OMAP3440 프로세서를 사용하기로 했던 것과 달리 실제 판매되는 제품에는 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하면서도 동작 클럭을 다운시켜 720MHz로 출시하고 이런 사실을 공지하지 않은 채 제품 출시 보도자료에서도 단순히 초고속 CPU로만 표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불거지자 삼성전자는 트위터를 통해 소비전력 측면에서 CPU를 다운클럭 시켰으며 정정 공지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양 변경이 고객에게 최적의 제품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내장 메모리 용량의 증가와 AMOLED Plus 사용 등 개선된 부분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모두 열거하면서 정작 스펙이 다운된 CPU에 대해서는 공지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다.
또한 소비 전력 측면에서 CPU의 다운클럭이 이뤄졌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정작 갤럭시 A에 들어가는 대용량 배터리 용량은 1500mAh로 국내 출시된 다른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HTC 디자이어, 팬택 시리우스(1400mAh대)보다 배터리 용량도 크고, 연속통화 시간도 이들보다 긴 450분으로 표기되고 있어 기존 스펙으로도 무난한 배터리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굳이 CPU 클럭을 낮췄어야 했는지 의문이다.
|
|
|
|
|
|
|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아마존 중고샵서 RTX 5090 샀더니 쿨러만? PCB 통째로 사라진 제품 배송
엔비디아 GTX 700/ 900/ 10 시리즈 보안 업데이트용 드라이버 582.78 버전 배포
|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노트북의 게임-허브-로컬 AI 솔루션, 기가바이트 AORUS RTX 5060 Ti AI BOX 제이씨현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
|
|
|
|
|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
|
|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