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대전 전자상가 대상 로드쇼 진행

2010-05-19 10:5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그래픽 카드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러지 코리아(www.colorfulkorea.com)는 지난 14일 대전의 컴퓨터 및 주변기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지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로드쇼는 대전 만년동 테크노월드와 둔산 전자랜드에 입점해 있는 도소매 업체에 컬러풀 브랜드의 라인업과 제품의 특징, 회사의 강점, 서비스 마인드 등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체 리페어 센터를 통해 A/S 물량을 100% 국내에서 처리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컬러풀의 마케팅 담당자는 "그래픽카드 선택에 있어 다소 보수적인 지방 시장에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통해 컬러풀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진통제

/ 10-05-19 10:59/ 신고

대전에도 전자 상가가 있었군요. ^^

허접프로그래머

/ 10-05-19 12:35/ 신고

국내에서 시장을 넓히려는 노력이 보기 좋습니다.

유리카

/ 10-05-19 20:09/ 신고

컬러풀이 대전으로 출사를 했군요. 부산도 언젠가는 오겠죠.

대박인생

/ 10-05-19 20:50/ 신고

오...발로 직접 뛴다는 느낌이 오는 기사네요. 좋은 성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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