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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硏, 17개 은행에 V3 Mobile+ 공급

2010-05-27 10:3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최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국내 17개 은행들이 잇달아 ‘V3 Mobile+ for Transaction’(V3 모바일 트랜젝션, 이하 V3 Mobile+)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으로 뱅킹 및 증권 거래를 이용할 때 악성코드 감염/작동을 막아주는 ‘V3 Mobile+’은 현재 국내 17개 은행에서 윈도우 모바일 플랫폼이 설치된 스마트폰에 제공 중이며, 또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용 스마트폰에도 ‘V3 Mobile+’를 제공하고자 준비 중인 안철수연구소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과 안드로이드플랫폼용 ‘V3 Mobile+’ 공급 계약을 마친 상태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스마트폰 증권 거래용 ‘V3 Mobile+’도 여러 증권사에 공급 중으로, 첫 사례인 SK증권은 4월부터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한 주식거래 서비스에 ‘V3 Mobile+’을 제공 중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진통제 robfigh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7 11:21/ 신고
과연 버그는 없을까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7 12:07/ 신고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나 웜이 얼마나 된다고 저런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7 20:12/ 신고
우리나라에 은행이 몇개나 되나요....
대박인생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5-27 23:58/ 신고
뱅킹서비스부터 증권서비스까지...모바일은 독점이네요.
끓여만든배 / 10-05-28 3:29/ 신고
안철수가 스마트폰 시장까지 선점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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