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 (VIA)는 USB 3.0 컨트롤러 중 최초로 4포트를 제공하는 USB 3.0 호스트 컨트롤러인 VL800 칩의 샘플을 선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tcmagazine에 올라왔다.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주목되고 있는 USB 3.0은 SuperSpeed USB로도 불리며, USB 2.0이 480Mb/s의 전송속도를 제공한 것과 비교하여 최대 5Gb/s의 전송속도를 제공하여 대용량 데이터가 이동되는 현재의 상황에 적합한 인터페이스다.
최근 이를 지원하는 컨트롤러 칩이 개발되고 있고 일부 칩은 이미 기존 메인보드 제품군에 장착되기 시작했으며, USB 3.0 컨트롤러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칩은 NEC의 D720200으로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최대 2포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아에서 개발된 USB 3.0 호스트 컨트롤러는 VL800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비아에 따르면 USB 3.0 컨트롤러 최초로 4포트를 제공하게 되어 더 많은 장치들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아의 VL800 USB 3.0 호스트 컨트롤러는 USB 3.0 v1.0 스펙과 호환되며, 기존 USB 2.0/ 1.1과도 호환되고 있다. 이 칩셋은 USB 3.0은 개선된 배터리 충전, 메인보드와 노트북 등에서 내장 카드 또는 도킹 시스템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치들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아의 4포트 지원 VL800 USB 3.0 컨트롤러는 현재 샘플링을 시작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이 컨트롤러를 적용한 첫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