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BIOS (바이오스)는 머지않아 UEFI로 대체될 것이라는 소식이 tomshardware에 올라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MSI의 대변인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UEFI (Universal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시스템을 이용한 메인보드 제조를 2010년 4분기부터 2011년 1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3년 내로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변화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MSI는 올해말 UEFI가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될 것이며, 산업체들은 다음 3년 내에 UEFI를 적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MSI 대변인은 UEFI가 적용된 새로운 제품은 인텔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칩셋을 적용한 메인보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저가형부터 하이엔드 라인업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것은 UEFI가 인텔의 EFI 프로젝트 디자인의 연장 개념으로 바이오스 인터페이스를 지속적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PC는 현재 바이오스 사용으로 몇 년 동안 2TB 이상의 하드디스크 지원 제한을 포함한 어드레스 문제 등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3TB 하드디스크들 역시 UEFI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메인보드에 적용된 바이오스는 간단히 UEFI로 업그레이드되지 못하며, 과거 바이오스를 플래싱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못하다고 전해 적용이 쉽지많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UEFI 시스템은 전통적인 바이오스보다 일반적으로 더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며, 이에 따라 현재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대다수 메인보드의 ROM은 용량이 제한되기 때문에 UEFI 적용이 어렵다.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바로 적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UEFI를 적용하는데 필요한 리소스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적화 문제 등으로 UEFI는 모든 보드가 지원하지 않으며, 제조사들은 독특한 특징들과 기술을 자사의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는데 UEFI를 사용할 경우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맞게 재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변화가 빠르게 적용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MSI는 바이오스가 머지 않은 기간 내에 UEFI로 이동될 것을 믿으며, 차세대의 변화는 UEFI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용자들은 현재의 바이오스로 다루어지는 것보다 점점 더 많은 저장공간을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해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UEFI (Universal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는 인텔에 의해 개발된 규격으로 확장 펌웨어 인터페이스 (EFI)에서 지금은 AMD, 애플, 델,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피닉스 테크놀러지 등이 연합한 UEFI 포럼이 기술 규격을 제정하고 있다.
UEFI는 현재 많은 메인보드들이 사용하는 바이오스 (BIOS, Basic Input/ Output System, 하드웨어와 가장 낮은 수준에서 입출력을 담당)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인터페이스로 2009년 5월 2.3 규격이 제정되었으며, 바이오스에서 제한되던 16비트 보호 모드, 1MB 주소공간, PC/AT 하드웨어의 의존 등을 확장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운영체제와 플랫폼 펌웨어 사이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