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3분기와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6코어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인텔은 현재 코어 i7 최상위 Extreme 에디션에 6코어 프로세서를 배치하여 당분간 6코어 프로세서를 메인스트림에 투입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AMD는 메인스트림에 6코어 투반 (Thuban)을 투입하여 전략을 서로 달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텔은 하이엔드 라인업에 데스크탑 최초로 공개한 6코어인 코어 i7 980X Extreme 에디션 아래의 하이엔드 라인업에 6코어 기반 코어 i7 970을 등장시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어 i7 970은 올해 3분기 등장이 예상되며, 3.20GHz의 동작 클럭과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여 6코어 12 스레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어 i7 980X의 999달러 ($999)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코어 i7 970은 980X와의 차이는 배수락 해제 여부와 동작클럭의 차이만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코어 i7 980X도 새로운 제품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그 제품은 코어 i7 990X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어 i7 990X는 980X와 같은 3.33GHz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1년 1분기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여전히 하이엔드 및 그 이상의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 인텔은 당분간 메인스트림 시장에 6코어를 투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내년 초에는 32nm 기반 새로운 아키텍처 제품인 샌디브릿지 (Sandy Bridge)의 등장이 예상된다.
경쟁사인 AMD 역시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 불도저 (Bulldozer)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프로세서가 인텔 프로세서와 얼마만큼의 경쟁이 가능해질지에 따라 인텔의 6코어 라인업 확장과 경쟁이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