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인텔과 더불어 내년 초 CPU+GPU 통합 프로세서인 퓨전 (Fusion) APU를 준비중인 가운데 퓨전 APU와 저가형 그래픽카드는 당분간 공존할 것이라는 소식이 xbitlabs에 올라왔다.
AMD와 인텔 통합 프로세서가 등장하는 2011년 저가형 GPU인 라데온 HD 5450 등과 같은 제품들은 당분간 이들과 공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들 저가형 제품들은 꽤 오랫동안 저가형 시장에서 꾸준히 등장해왔다.
AMD 퓨전 LIano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최대 400-480SP를 CPU와 하나의 다이에 내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게이밍과 GPU Compute 가속 등의 부문에서 현재의 저가형 GPU들 넘는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저가형 GPU들의 입지를 줄이는 것이나 AMD는 퓨전이 출시된 이후에도 이들 제품의 수요를 예상하고 있어 당분간은 저가형 GPU와 퓨전은 공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GPU는 백업 성격의 제품이면서 퓨전이나 샌디브릿지 통합 프로세서와 달리 고성능 하이엔드 시장을 위한 샌디브릿지 CPU 또는 AMD의 차세대 아키텍처가 적용될 불도저 (Bulldozer) 등에는 여전히 내장 GPU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들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도 보았다. 하지만, 이들 고가형 프로세서들과 저가형 GPU들을 조합하는 사용자들은 드물므로 통합의 등장은 저가형 GPU 시장을 잠식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여진다.
어쨌거나 확실한 점은 CPU와 GPU가 통합되는 AMD 퓨전 APU나 샌디브릿지 통합 프로세서들의 등장이후 저가형 GPU들은 근시일내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