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I-Express 2.0의 후속으로 알려진 PCI-Express 3.0은 2011년까지 연기될 것이라는 소식이 eetimes에 올라왔다.
PCI SIG (PCI Special Interest Group)는 최근 PCI-Express 3.0 스펙의 0.71 버전을 공개했으며, PCI-Express 3.0은 최대 8GigaTransfers/second로 기존 PCI-Express 2.0보다 2배 높은 대역폭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PCI SIG는 2011년 초 제품의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고 이는 원래 계획되었던 상황보다 약 1년 가량 더 늦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PCI-Express 3.0을 위해 어댑터 카드는 IEEE에 의해 최근에 승인된 40 또는 100 Gbit/s 이더넷 표준이 필요하며, 높은 입출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 차세대 인피니밴드 (Infiniband) 내부 커넥터 (매우 높은 대역폭과 무한 확장 가능성을 지닌 처리와 입출력 장치 사이의 데이터 흐름 구조 및 규격, PC와 서버에 사용되는 PCI 버스를 대체할 기술로 초당 2.5GB와 6만 4천개 장치 지정 지원), 플래시 드라이브, 그 외 다양한 장치들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PCI SIG의 의장인 AI Yanes는 PCI SIG와 IBM은 매년 PCI SIG 개발자 컨퍼런스를 열기 위해 만나고 있으며, 우리의 멤버 회사들은 이 시기에 수긍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번 연기가 기회를 잃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또, 40G 이더넷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고 여전히 우리 멤버 회사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고 전했다.
PCI SIG의 시리얼 커뮤니케이션 워크그룹과 인텔 senior 엔지니어인 Ramin Neshati는 PCIe 3.0은 아직까지 시행착오 (trial and error) 과정이므로 우리는 기술이 정착하기 위한 추가 기간을 주었다고 밝혔다.
PCI-Express 3.0 연기 뒤에는 최대 8GHz 데이터 레이트의 정교한 균등화 작업과 암호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은 더 기다려야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