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1분기 판매 천만대 넘어, 회계 실적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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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0:5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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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블랙베리의 제조사 RIM(Research In Motion Limited)는 1분기에 약 1천12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고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된 1억대의 스마트폰 중 반 이상이 지난 18개월 동안 출하되었고, BlackBerry 사용자 계정은 한 해 동안 60% 늘어나 4천6백만이 되었으며, 1분기에는 4백9십만 개의 새로운 사용자 계정이 추가되었다. 사용자 계정 중 약 40%가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 분포해있다.
RIM의 회계연도 2011년 1분기 매출액은 42억4천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34억2천만 달러에서 24% 향상된 수치며, RIM은 2분기 동안 490만-520만 여 개의 새로운 사용 가입 고객의 추가와 1천160만-1천210만 대수의 BlackBerry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BlackBerry 제품과 서비스는 175개 국에 약 550여 개의 통신사업자와 유통 파트너들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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