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에서 발표한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4(iPhone 4)'가 출시 3일만에 170만대를 팔아치웠다.
애플은 2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아이폰 4가 지난 6월 24일 출시한 직후 26일까지 3일만에 판매량이 170만대를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아이폰 4의 예약 폭주와 공급 부족에 따른 배송 지연 및 화이트 컬러 모델의 출시가 7월 말로 연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이것은 애플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제품 출시다"라고 말하며, "그렇지만 충분한 물량을 공급하지 못해 구입하지 못하고 돌아간 고객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애플은 아이폰 4가 휴대폰 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를 갖춘 새로운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품질을 높였으며, LED 플래시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 카메라, 720p HD 비디오 촬영, 자이로 센서 추가, 무선랜으로 간단하게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타임 기능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iOS4 모바일 OS 버전으로 멀티태스킹, 폴더, 향상된 메일, 엔터프라이즈 지원, 그리고 iAd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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